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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엠 활용사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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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진다초점 렌즈에서 인셋 조정의 중요성을 느낀 사례

그랑프리 방화점 2018-04-26 조회수 732

안녕하세요.

서울 방화동 그랑프리 안경원입니다.

저희 매장에서는 약 1년여전에 아이엠을 설치하여 매우 매우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.


아이엠 없이 그 동안 누진렌즈 처방 및 가공을 어떻게 해올 수 있었을까?’ 하는 후회가 될 정도입니다.

1년여 동안의 고객들 전부의 사례에서 대부분 고객들께서 대만족을 하는 성공 사례였지만

그 중 고객 본인이 굉장히 놀라워 했던 사례가 있어 올려봅니다.


[ 첫 번째 사례 : 남성 / 70세 ]

 

- 안경을 한 번도 사용해보신 적이 없고 주로 돋보기만 가끔 사용하신 분입니다.

- 당연히 누진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이라서 누진에 대해 겁을 많이 내고 오신 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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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측정 후 보여드린 사진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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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셋 조정 후 보여드린 사진
 

사진에서 처럼 눈의 초점이 한쪽에 치우쳐 있어서

보이는 시야폭이 조금 좁을 수 있다고 설명드린 후

개인 맞춤형으로 하시면 좀더 넓은 시야폭으로 볼 수 있으니

눈동자의 위치에 맞게 개인 맞춤형을 권해 드렸습니다.

 

고객께서 실제 본인의 얼굴 위에 표시하며 보여주니 더 신뢰가 간다고 하시면서

비싸도 개인 맞춤형으로 해야겠다고 하시면서 개인맞춤형을 선택하셨습니다 .

빨간 화살표 부분이 나왔다가 개인맞춤을 눌러 가운데로 조정되는 장면이

제대로 어필된 듯 합니다.


그 후 안경을 찾으러 재방문 하셨을 때도 걱정이 많으셨는데

피팅 완료 후 내가 왜 겁을 냈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

아주 아주 대만족을 하셨던 분입니다.


아이엠으로 근용 누진대와 인셋량을 정확히 측정하여 개인맞춤을 해주면

손님의 만족도가 올라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.

 


[ 두 번째 사례 : 남성 / 65]

 

- 좌우 모두 고도근시를 가지고 계신 고객분입니다.

- 지금까지 비싸고 좋다는 누진다초점 렌즈를 두 번 착용해 보았는데

   불편해서 누진다초점 렌즈에 대해 약간의 불신이 있었습니다.

- 현재는 근용부를 위해 저교정된 단초점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계셨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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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개인 맞춤 하기 전에 인셋이 한쪽에 치우친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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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개인 맞춤을 적용하여 보여드린 사진 

사진에서 보다시피 이 손님은 12mm ~ 13mm 정도의 일반적인 누진대인데

좌우 인셋의 편차가 크고, 특히 오른쪽 인셋은 0.4 mm에 불과할 정도로

오른쪽에 치우쳐서 가까운 거리를 바라보는 습관이 있으셨습니다.


사진을 보여드리면서 그 동안 누진 다초점렌즈를 실패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 드렸더니

저희를 더 신뢰하게 되셨고


실제로 누진다초점 렌즈를 찾으러 오셔서 착용해 보신 후

예전의 두 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라며 흡족해 하셨습니다.


다시 한번 누진대 및 근용 인셋 조정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였습니다.


 

감사합니다.